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이사 현명진)이 인천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법인으로 선정되어 8월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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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이사 현명진)이 인천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법인으로 선정되어 8월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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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이사 현명진)이 인천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순) 운영법인으로 선정되어 8월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 시작 

 

나눔고용복지재단은 그간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내유동 종합복지회관, 민락·고산·의정부시9호 다함께돌봄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성공적인 시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노인학대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수탁심의에 참여하여 지난 7월 최종 선정됐다.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서부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권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구립 검단경로당 2층에 위치한다.


 24시간 노인 학대 사례 신고(1577-1389) 접수, 현장 조사 진행,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순 관장은 "노인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며 "학대 피해 어르신의 인권이 존중받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명진 대표이사는 “노인 학대는 자기 미래의 학대이다.”라며 “앞으로 노인학대 없는 인천광역시를 만들기 위하여 법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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