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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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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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한다

- 8. 23. ~ 8. 26. 기본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ujbtimes(박민호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생태환경교육센터가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오는 8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연환경해설사는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등을 찾는 탐방객에게 자연환경 해설·교육·탐방 안내를 실시한다.

 

자연환경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환경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에서 해설 안내, 자연환경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교육 분야 15개 과목(8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927일부터 112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환경부 시연평가를 거쳐 수료할 경우,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신분증을 발급받게 된다.

 

교육 신청은 823일 오전 9시부터 82618시까지, 문서 24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 및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ecopark.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태환경교육센터(031-924-7341~2) 또는 환경정책과(031-8075-2831)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2014년 자연환경해설사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2021년까지 269명의 환경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시민에게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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